우선 기본적으로 python2와 3에 알맞는 Language tutorial을 본다. 그리고 어느정도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환경세팅이 개발 퍼포먼스를 좌우한다.
virtualenv 또는 pyvenv
python은 버젼이 2와 3이 따로 존재하는데, 안타깝게 많이 틀리다. 호환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긴하지만 2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package 들이 3에서 잘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다.
근데 처음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겪는 문제가 package가 어디 설치되는지, 왜 설치를 했는데 안되냐며 삽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. (숙련된 개발자라면 Path를 항상 잘 통제할 텐데.. )
그럴 땐 내가 터미널에서 작업을 하려는 path를 통제해서 python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내가 의도한 곳의 Python만 실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.
이와 같은 기능을 해주는 것이 virtualenv이다.
사용법 > virualenv {폴더명} -p {python 실행파일 - 현재 세션에서 path에 포함되어 있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python 실행파일, 절대 경로를 입력해도 된다. }
virtualenv venv -p python3
이렇게 하면 현재위치에서 venv라는 폴더에 python 실행파일과 pip 모듈 그리고 library 폴더까지 한꺼번에 복사되면서 개발환경이 세팅된다.
그리고 현재 위치에서 이 개발환경을 활성화 시키고 싶다면 -
세팅한 개발환경을 활성화, 그러니까 딱 실행파일이 있는 경로를 최우선 경로로 python을 실행하면 현재위치의 venv/bin/python이 실행되게끔하고 싶다면 - 아래와 같이 해야 한다.
리눅스 혹은 맥
source venv/bin/activate
윈도우
venv\Scripts\activate.bat
이렇게 하면 활성화가 된다.
그럼 터미널에서는
(venv) ~~~~~~ $
이렇게 되고
다시 비활성화는
deactivate
그럼 원래 터미널의 기본환경으로 돌아간다.
---
파이썬은 virualenv, pip 사용하는게 개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(?) 한다.
정리
virualenv venv -p python
activate venv
deactivate
